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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2

임진왜란 당시 기근, 역병, 식량, 추위 임진왜란 당시 기근, 역병, 식량, 추위 1592년, 임진왜란 발발. 지금까지 조선이 맞닥뜨린 왜군의 규모는 수천여 명 수준이었지만, 임진년 변란은 그 유례가 없을 정도로 왜군의 규모는 거대했다. 그 규모는 무려 '약 17만 명'. 그렇다면 당시 조선 왕조엔 어느 정도의 군대가 있었을까? 다음 지도와 함께 조선 왕조의 지역별 군대를 파악해보자. [조선 왕조] 경기도 주둔군 : 19,300명 [조선 왕조] 충청도 주둔군 : 10,800명 [조선 왕조] 강원도 주둔군 : 2,000명 [조선 왕조] 황해도 주둔군 : 8,800명 [조선 왕조] 평안도 주둔군 : 15,300명 [조선 왕조] 함경도 주둔군 : 10,200명 [조선 왕조] 경상도 주둔군 : 77,000명 [조선 왕조] 전라도 주둔군 : 25,000.. 역사 2020. 10. 19.
명량대첩, 133 VS 13 임진왜란 때 미스테리한 전투 명량대첩, 133 VS 13 임진왜란 때 미스테리한 전투 133대 13 누가 봐도 13이 불리한 숫자이며 만약 싸울 경우 10배나 많은 적한테 필패할 것이라고 누구나 예상을 할 것이다. 아니 예상할 필요가 없이 필패이다. 그러나 그 예상을 뒤집은 사람이 존재한다. 눈치가 없는 사람도 알 것이다. 바로 대한민국의 존경하는 인물 1위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다. 명량해전은 이순신 장군의 여러 전투 중 가장 미스터리한 전투가 명량해전이다. 우리는 과연 명량대첩(해전)을 어느 정도 알고 있을까? 혹여 다른 전투로 인해 역사에서 그 비중이 축소된 것은 아닐까? 승리로 이끈 원동력은 무엇일까? 일본군은 왜 전투가 끝난 뒤 재공격을 안 하고 후퇴를 했을까? 그럼 조선 전쟁사 중 가장 미스터리한 해전인 명량 해전을 알아.. 역사 2020.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