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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9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 코로나 백신 차이점 원리 특징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 화이자 - 코로나 백신의 원리 및 특징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5일 연속 1,000명대를 넘는 등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늘고 있는 추세고,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해지고 있는 상태이다. 의료계에서 확진자들을 감당하기에 버거울 정도로 확진자들 많이 증가하고 있다. 그래서 최신 뉴스들을 보면 코로나 백신 관련 뉴스들도 많고 일부 국가들에서는 벌써 백신 주사를 접종한다는 뉴스들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백신 관련 내용을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고 한다. 나도 전문가가 아니니 아주 자세하게 알 수는 없고 대략적인 것만 알아보겠다. 백신 종류 및 작용 원리 아래 사진들은 각종 매체에서 공개한 코로나 백신의.. 시사 2020. 12. 24.
IMF의 원인, 국가부도의 날 IMF의 원인, 국가부도의 날 우리나라는 국가부도. 즉 모라토리엄은 발생하지 않았다. 외환이 부족하였고 필요 이상의 과도한 IMF 관리를 받았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음모론적 시각에 기반하여 반 기업, 재벌 정서 + 반 관료 + 반 미국을 버무려서 IMF를 맞은 것을 제외하곤 전부 가설이니 영화 제목은 잊고 시작한다. 영화 빅쇼트와 국가부도의 날을 비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빅쇼트는 시장의 버블을 파악, 반대매매를 한 투자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투자 재난 영화라면 국가부도의 날은 그냥 비교대상 급이 아니다. 음모론은 대안이 아니라 비판이며 선동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음모론을 퍼트리는 유명인들이 방송에 출연하고 주목을 받으며 흑백논리를 펼쳐가니 사람들에게 더욱 먹혀들게 된다. IMF 시절에 .. 시사 2020. 11. 11.
조지 W. H. 부시의 삶 조지 H.W. 부시 미국 41대 대통령의 풀네임은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그의 장남 이름은 '조지 워커 부시'이다)이다. 아들이 George W. Bush로 불리기 때문에 아버지는 Bush Sr., Bush 41, 혹은 그냥 George Bush, 아니면 정식으로 George H.W. Bush로 불리기도 한다. 순박하며 약간 띨빵 한 '텍사스인'의 대명사와도 같은 인물 조지 W 부시와 달리 그의 아버지 조지 H.W. 부시는 메사추세츠 출신이다. 부시 가문은 동해안 지역의 성공한 사업가 집안이었고 1924년 태어난 조지는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하던 소년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운동으로 강인한 체력을 길렀는데 이것이 94세의 엄청난 장수를 누린 비결이 아닌가 싶다. 해군 입대 일본제국이 진주만을.. 시사 2020. 11. 8.
미국 상원 하원 차이와 이유 미국 의회에서 상원과 하원이 있는 이유 우리나라는 국회가 상원과 하원이 없다. 이런 제도는 단원제라고 한다. 미국은 국회가 상원과 하원으로 두 개가 있다. 이것을 양원제라고 한다. 민주주의의 바로 투표다. 투표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 다수결의 원칙이다. 다수결의 원칙은 다수가 결정하면 소수는 그 결정이 싫어도 따르는 원칙이다. 결정이 맘에 안 든다고 소수가 문제를 제기하며 분란을 조장하면 안 된다. 미국은 50개 주(州)가 있는데 각 주마다 인구가 다르다. 위 표는 미국의 인구 순위 10위까지 주이다. 여기 10개 주에서 미국 전체 인구 3억 정도의 절반 정도가 산다고 한다. 여기 10개 주가 찬성표 던지면, 나머지 40개 주가 반대표를 던져도, 다수결 원칙에 따라서 찬성인 것이다. 투표를 하면 인구가 많.. 시사 2020. 11. 7.
미국 대선 불복 사례 - 부시 vs 고어 미국 대선 불복 사례 - 부시 vs 고어 미국 대선 불복 사례 - 부시 vs 고어 미국 제43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W. 부시(George Walker Bush)에 대해선 거의 모든 사람들이 알 것이다. 간단히 소개만 하고 넘어가자면 미국 공화당 소속 정치인으로 2000년에는 민주당 엘 고어 후보를, 2004년에는 민주당 존 케리 후보를 꺾고, 2001년~2009년 1월까지 미국의 54, 55번째 대통령으로서 연임을 했다. 대통령 재임 당시 역대 대통령들에 비해 미국 내에서 인기가 낮은 편이었다고 한다. vs 엘 고어(Albert Arnold Gore, Jr.)는 민주당 소속 정치인으로, 미국 부통령(52/53번째)을 빌 클린턴 대통령 밑에서 연임했고, 제43대 대통령을 위해 출마했다. 생긴 것만 보면 영.. 시사 2020.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