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1 나치의 비행선 힌덴부르크호 폭발 이 힌덴부르크호는 1936년 3월 4일 첫 시범 비행을 시작하였고 그해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점령하였을 때 점령지 상공을 비행하며 나치를 선전하는 전단을 살포하는데 동원되기도 하였다. 이후 총 65회를 비행하였고, 당시로서는 초장거리였던 대서양 횡단 비행 횟수만 35회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LZ-130 그라프 체펠린이라고 하는 자매 비행선도 있었다. 어쨌든 힌덴버그에서 뿌리던 전단은 아래와 같다. 내용은 "나는 독일인들이 내 이상을 수용하도록 14년 동안 투쟁하였다. 그리하여, 나에 대한 신뢰를 보내는 것에 감사한다. 나는 영예로운 육군 대원수 파울 폰 힌덴부르크에 의해 소집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뒤로 영광스러운 국가와 정신적으로 불가분 하게 엮인 국민들에게 내 모든 에너지를 바쳤다. 한 사람으.. 역사 2021. 3. 2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