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벨스1 히틀러의 10가지 선동기술 독일이라고 하면 철학적이고, 이성적인 국민이라는 이미지이다. 그래서 독일인들이 히틀러에게 선동되어 세계적인 범죄인 2차 세계대전과 유대인, 집시 등의 대량학살을 저지른 것은 미스터리였고 종전 후 미국과 소련은 히틀러와 나치의 선전선동 기술을 연구하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세뇌(brain washing)에 대한 연구도 이뤄지게 되었다. 독일인들이 자신들이 히틀러에게 선동되었다고 믿는 것으로 인해 자신들의 죄과를 참회하게 되었다면 일본인들은 오랜 기간 권력에 순응하고 살아왔다는 점에서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히틀러가 어떻게 대중을 선동하였는가 알아보도록 하자. 1. 히틀러는 대중을 어떻게 생각하였는가? 히틀러는 '나의 투쟁'이란 그의 저서에서 "대중의 수용 능력은 매우 제한적이며.. 역사 2021. 3. 2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