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로 업데이트 하는 방법

|||||||||||||| 2022. 12. 24.

이번 글에서는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윈도우11이 출시되었습니다. 윈도우 10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윈도우 11로 무료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윈도 11의 리뷰를 보면 장정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저는 이번에 윈도 11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윈도우 11의 단점에 대부분 윈도우 10과 다른 부분을 단점으로 많이 지적을 했습니다. 이런 단점은 당연히 윈도 10을 오래 사용했기 때문에 생기는 단점이고 윈도 11을 사용하면서 적응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었기 때문에 저는 단점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윈도우 11을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질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오히려 예전 버전의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은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윈도우 11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면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11로 업데이트 가능한지 확인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요구 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구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프로세서: 호환되는 64비트 프로세서 또는 칩(SoC)의 시스템에서 둘 이상의 코어가 있는 1 GHz 이상
RAM: 4GB 이상.
스토리지: Windows 11 설치하려면 64GB* 이상의 사용 가능한 스토리지가 필요합니다.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하고 특정 기능을 사용하도록 설정하려면 추가 저장소 공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 DirectX 12 이상과 호환되며 WDDM 2.0 드라이버와 호환됩니다.
시스템 펌웨어: UEFI, 보안 부팅 가능.
TPM: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모듈(TPM) 버전 2.0.
디스플레이: 고화질(720p) 디스플레이, 9" 이상 모니터, 색 채널당 8비트.
인터넷 연결: 업데이트를 수행하고 일부 기능을 다운로드하고 사용하려면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Windows 11 Home 버전에서는 처음 사용할 때 장치 설정을 완료하려면 인터넷 연결 및 Microsoft 계정이 필요합니다.

본인이 사용하는 컴퓨터에 대해서 상세하게 아는 사람들은 위 요구 사항을 보고 업데이트가 가능하지 알 수 있겠지만 보통 사람들은 위 요구 사항을 봐도 업데이트가 가능한지 알기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 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확인하면 됩니다.

PC 상태 검사 앱을 사용하는 방법 - Microsoft 지원

PC 상태 검사 앱은 Windows 장치 상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여 장치 성능을 개선하고 성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앱은 고객이 Windows PC를 최대한 활용할

support.microsoft.com

위 링크에 접속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은 사이트에 접속이 됩니다. 여기에서 빨간 박스 부분을 클릭해서 "PC 상태 검사"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설치&실행을 해서 윈도우 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 상태 검사"프로그램을 실행을 하면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보이고 여기에서 "Windows 11 소개"항목의 "지금 확인"버튼을 클릭하면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위 사진과 같이 윈도우 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TPM 2.0을 지원 및 사용하도록 설정되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TPM 2.0을 사용하는 것을 설정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저와 비슷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하기 위해서 TPM 2.0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PM 2.0 활성화

TPM 2.0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컴퓨터 메인보드의 바이오스에 들어가서 활성화를 해야 합니다. 컴퓨터의 메인보드 회사마다 바이오스가 다르기 때문에 아래 설명이 본인의 컴퓨터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래 설명은 다를 수 있다고 염두에 두시고 참고하기를 바랍니다. 제 컴퓨터의 메인보드는 ASUS의 메인보드입니다.

컴퓨터를 부팅하게 되면 위 사진과 같이 메인보드 회사의 로고가 보이면 아래에 어떤 메시지가 보입니다. 이 메시지는 바이오스에 들어가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 메인보드는 키보드의 "DEL"키 혹은 "F2"키를 누르면 바이오스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이 떴을 때 잽싸게 "DEL"키를 눌러서 바이오스에 들어갑니다.

위 사진은 바이오스에 접속한 화면입니다. 키보드의 "F7"을 눌러서 "Advanced Mode"에 들어갑니다. 바이오스에서도 마우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마우스로 클릭을 해도 됩니다. 아니면 키보드의 방향키도 지원하기 때문에 키보드의 방향키와 엔터를 이용해서 "Advanced Mode"에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위 사진은 "Advanced Mode"에 들어온 화면입니다. 여기에서 "고급"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서 "AMD fTPM configuration"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위 사진과 같이 "TPM Device Selection" 항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Discrete TPM"으로 선택이 되어 있습니다. 외부에 별도로 장착을 하는 TPM으로 선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이 "Firmware TPM"으로 변경을 합니다. 메인보드 내장, CPU 내장 TPM을 사용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요즘의 메이보드나 CPU에 TPM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Firmware TPM"을 선택을 하면 됩니다.

만약 메인보드와 CPU가 TPM을 내장하고 있지 않다면 메인보드나 CPU를 먼저 업그레이드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가기"로 이동을 해서 "변경사항 저장 후 재시작"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컴퓨터가 재부팅이 되면서 다시 켜지게 됩니다. 다시 켜진 컴퓨터에서 "PC 상태 검사"프로그램을 실행해서 다시 윈도우 11로 업데이트가 가능한지 확인해 봅니다.

정상적으로 TPM 2.0이 활성화되었다면 위 사진과 같이 윈도우 11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때문에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11로 업데이트

윈도우 11의 요구 사항을 충족을 한다면 며칠이내로 윈도우 업데이트에 윈도우 11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메뉴가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언제쯤 생길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링크는 윈도우 11 다운로드 페이지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서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Windows 11 다운로드

요청의 유효성을 검사하는 중입니다. 이 작업은 몇 분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새로 고치거나 뒤로 이동하지 마세요. 그러면 요청이 취소됩니다.

www.microsoft.com

위 사진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Windows 11 설치 도우미"항목에서 "지금 다운로드"버튼을 클릭해서 설치 도우미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합니다.

설치 도우미 말고도 USB나 DVD에 윈도우 11을 다운로드해서 설치하거나 ISO 이미지로 윈도우 11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들은 훨씬 번거롭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방법들은 윈도우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에서 윈도우 11을 설치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