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등장인물 줄거리

|||||||||||||| 2020. 12. 22.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등장인물 줄거리

이번 달 18일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인 <스위트홈>이 공개되었다. 넷플릭스 <스위트홈>은 네이버 웹툰 원작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이다. 네이버 웹툰에서 <스위트홈>을 재미있게 보셨던 분들은 기대를 많이 하셨을 것이다. 하지만 웹툰과는 캐릭터와 스토리, 결말이 조금 달라서 아마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스위트홈 웹툰은 2017년 10월에 첫 연재를 시작해 올해 7월에 완결한 웹툰이다. 총 141화로 스토리는 김칸비, 그림은 황영찬의 작품이다. 간단한 줄거리는 인간의 숨겨진 욕망에 이르는 모습을 괴물화 하는 것이고, 좀비처럼 물린다 해도 감염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이 나타난 후 15일간 버티면 괴물과 인간의 변종의 존재가 된다는 설정으로 주인공 차현수가 변종 괴물화가 되어서 그 힘으로 사람들을 지키는 내용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은 초반에 공포와 몰입감이 상당하다고 하고 한국 드라마 최초의 크리처 물이라고 한다. 연출은 이응복, 각본은 홍소리, 김형민, 박소정,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과 스튜디오N에서 이라고 한다. 이응복 감독은 태양의 후에,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연출한 감독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은 회당 제작비가 30억 원 규모가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이고, 크리처의 정교한 구현과 대규모 세트장을 제작해 볼거리가 많다고 한다.

스위트홈은 넷플릭스에 공개되자마자 우리나랄 포함한 8개 나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시리즈는 총 10화로 구성되어있고 1회당 러닝타임은 약 50분 내외이며 시즌2는 아직 미정이라고 한다.

스위트홈 줄거리

주인공 현수는 은둔형 고등학생 외톨이다. 사고로 가족을 모든 잃고 낡은 아파트로 이사를 갔다. 그곳에서 그는 자살 예정일을 정해놓고 하루하루 집에 박혀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롭게 이사 간 아파트에서 정체 모를 괴물들을 맞닥뜨린다. 그 괴물들의 정체는 바로 내면의 욕망이 극대화되어 괴물화된 인간이다.
욕망에 잠식되는 순간 괴물이 되고 마는 세상 속에서 은둔형 외톨이였던 현수는 반강제적으로 집 밖에 나온다. 그리고 아파트 1층에 마련된 생존자들의 구역 ‘그린홈’에서 다른 주민들과 함께 손을 잡고 괴물에 맞서기 시작한다. 웬만한 공격으론 죽지 않는 다양한 괴물에 맞서는 그들의 고군분투가 작품의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