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소장1 한국 전쟁 신속한 남침과 미국의 참전 한국 전쟁 신속한 남침과 미국의 참전 처음부터 상대가 안 되는 게임이었다. 우리 10만 명 vs. 북한 20만 명 (팔로군 출신 높은 레벨 5만 명 포함) 화력은 비교 자체가 어렵고, 여기에 자주포 242문은 물론, 장갑차, 항공기까지 준비된 전력을 막아낼까.... 전력상 누가 와도 당할 수밖에 없었다. 당시 주한 미국대사 존 무초 (John Muccio)는 북한의 선전 포고 없는 기습 침략 소식을 즉시 워싱턴으로 전했고 트루먼은 오랜만의 휴가를 즐기다 매우 화를 냈다. 참고로 당시 트루먼은 고향 미주리주에서 휴가 중, 애치슨 국무장관은 메릴랜드의 농장에서 휴가 중이었다. 꿀 같던 휴가에서 즉각 워싱턴으로 복귀한 트루먼은 유엔 사무총장에게 안전보장위원회의 소집을 요청한다. 주미대사 장면 (張勉, John.. 역사 2020. 9. 25.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