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1 국내 여행 꿀팁 - 경주, 강릉, 순천, 전주, 대구 편 경상북도 경주 솔직히 에버랜드 ‘티익스프레스’ 보다 경주월드 '토네이도’가 더 무섭다. 엉덩이 뜨고 난리 난다. 경주의 봄도 예쁘지만, 9월 가을에 가면 첨성대 일대가 황화코스모스로 물들어 정말 예쁘다. 거의 모든 여행지는 10번 버스 타고 이동 가능하다. 반대 방향으로 도는 버스는 11번이다. 대릉원에서 첨성대, 동궁과 월지, 반월성까지 모두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추억의 달동네 안 학교 테마 전시관에서 교복을 무료로 입어 볼 수 있다. 서울에 '경리단길’이 있다면 경주엔 '황리단길’이 있다. 현지인 친구가 추천해준 맛집 '홍앤리식탁’은 굿이다. 터미널 앞에 스쿠터, 자전거 대여소가 많으니 뚜벅이들에게 추천한다.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 - 경포대 - 초당순두부마을 - 선교장은 버스로 1~2 정거장이라 날.. 생활 2021. 4. 29.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