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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에서 프로그램 배율 조절하기

|||||||||||||| 2023. 11. 1.

윈도우 11에서 프로그램의 배율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프로그램이 너무 작게 보이는 문제에 직면한 적이 있으신가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11에서 프로그램 배율 조절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윈도우 11에서 프로그램의 배율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최근에는 4K나 QHD 같은 고해상도 모니터의 보급이 증가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프로그램의 화면 크기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부 프로그램들은 윈도우의 배율 설정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화면이 너무 작게 표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이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고해상도 모니터와 프로그램 배율 문제점

요즘, 많은 사람들이 선명한 화질을 원해 4K나 QHD 같은 고해상도 모니터를 선호합니다. 그런데, 이런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특정 프로그램이 작게 보이는 문제에 부딪히곤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해상도 모니터는 화면에 많은 픽셀을 표시합니다. 그 결과, 화면이 세밀하게 보이게 됩니다. 그런데, 일부 프로그램들은 이런 환경에 맞춰져 있지 않아요. 그래서 화면 요소나 글자가 너무 작게 보이게 됩니다.

이 문제는 프로그램이 고해상도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용자는 정보를 제대로 볼 수 없어요. 더구나, 작은 글씨는 눈에 피로를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윈도우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제공하고 있어요. 프로그램 배율을 조절하는 도구와 설정이 있습니다. 이를 사용하면, 프로그램 화면 크기를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고해상도 모니터는 화질은 좋지만, 프로그램 배율 문제가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윈도우의 도구와 설정을 활용하면, 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에서의 자동 배율 조절 기능

윈도우 운영체제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자동 배율 조절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는데, 왜 그런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윈도우의 자동 배율 조절 기능은 모니터의 해상도와 크기에 따라 프로그램의 화면 크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별도의 설정 없이도 프로그램을 최적의 화면 크기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저는 모니터를 2개를 사용하고있습니다. 하나는 27인치 4K 모니터, 하나는 27인치 QHD 모니터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로 지원하는 해상도가 서로 다르고 27인치 4K 모니터를 4K 해상도로 사용을 하면 글자들이 너무 작게 보이기 때문에 아래사진과 같이 해상도는 4K(3840x2160)로 설정하고 배율을 150%로 사용을 합니다.

4K 모니터 모니터 설정 - 150% 배율
4K 모니터 모니터 설정 - 150% 배율

 

다른 모니터는 기보능로 해상도는 QHD(2560x1440), 배율 100%로 사용합니다.

QHD K 모니터 모니터 설정 - 100% 배율
QHD K 모니터 모니터 설정 - 100% 배율

두 모니터가 해상도는 서로 다르지만 4K 모니터의 배율을 150%로 설정을 했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화면의 글자나 프로그램, 아이콘들을 두 모니터가 동일크기로 보입니다. 4K 모니터에서는 프로그램이 150% 배율로 화면에 보이고 그 프로그램을 QHD 모니터로 이동을 하면 자동으로 프로그램의 배율이 100%로 조절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최신 프로그램들은 이 기능을 잘 인식하고 화면 크기를 알맞게 조절하지만, 일부 오래된 프로그램이나 특정 개발 환경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은 이 기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 결과, 프로그램 화면이 너무 작게 표시되거나, 일부 UI 요소가 잘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모니터에서 프로그램이 동일한 사이즈로 보여야 하는데 아래 사진처럼 두 모니터에서 보이는 프로그램의 크기가 다르게 보입니다. 4K 모니터에서는 프로그램의 배율이 150%가 적용 되어야 하는데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4K 모니터 화면 (배율 150%가 적용되지 않음)
4K 모니터 화면 (배율 150%가 적용되지 않음)
QHD 모니터 화면
QHD 모니터 화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다행히 윈도우는 프로그램 별로 배율 설정을 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문제가 되는 프로그램만 따로 배율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프로그램 화면이 너무 작게 보이는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별 배율 조절 방법

때로는 운영 체제의 일반적인 배율 설정이 프로그램마다 다르게 적용되어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증상일때나 특히, 일부 프로그램이 고해상도 환경에서 너무 작게 보이거나, 반대로 너무 커 보일 수 있어, 이를 수동으로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단계별로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실행 파일 찾아 속성 설정: 문제가 되는 프로그램의 바로가기 아이콘 또는 시작 메뉴에서 프로그램을 찾아 우클릭을 하고 드롭다운 메뉴에서 '속성'을 선택합니다.

실행 파일 찾아 속성 설정
실행 파일 찾아 속성 설정

 

  1. 호환성 탭에서 높은 DPI 설정 클릭: 여기서 '호환성' 탭을 찾아 클릭하고 '설정' 섹션을 보면 '높은 DPI 설정 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클릭합니다.

호환성 탭에서 높은 DPI 설정 클릭
호환성 탭에서 높은 DPI 설정 클릭

 

  1. DPI 조정 재정의: 새로운 창에서 '높은 DPI 조정 재정의' 섹션을 찾아 체크 박스를 선택합니다. 그런 다음 드롭다운 메뉴에서 '시스템' 또는 '시스템(고급)'을 선택합니다.

DPI 조정 재정의
DPI 조정 재정의

 

  1. 변경 사항 적용 및 확인: 마지막으로 '적용' 버튼을 클릭한 후 '확인'을 눌러 변경 사항을 저장합니다.

 

위의 과정을 거치고 프로그램을 다시 실행하면 아래 사진과 같이 4K 모니터에서 150% 배율이 적용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K 모니터 화면 (배율 150%가 적용 됨)
QHD 모니터 화면

 

여기에서 설정한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선택한 설정에 따라 배율이 조정됩니다. 이 방법은 프로그램마다 다르게 배율을 설정해야 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이제부터는 작게 보이던 아이콘이나 텍스트도 더 이상 눈을 가까이 대지 않고도 편안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방법을 통해 더 편안한 컴퓨터 사용 환경을 만들어보세요.

 

마무리

윈도우 11에서 프로그램의 배율을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고해상도 모니터의 보급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배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더욱 편안하고 명확한 화면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컴퓨터 사용 환경을 최적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FAQs

Q. 윈도우 11에서만 배율 조절이 가능한가요?

A. 아닙니다. 윈도우 10 및 이전 버전에서도 비슷한 방법으로 배율 조절이 가능합니다.

 

Q. 모든 프로그램에서 배율 조절이 적용되나요?

A.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적용되지만, 일부 오래된 프로그램에서는 제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Q. 배율 조절 후 화면이 깨질 수 있나요?

A. 일반적으로는 깨지지 않지만, 설정에 따라 화면이 약간 깨질 수 있습니다.

 

Q. 배율을 조절하면 성능에 영향을 주나요?

A. 배율 조절 자체는 컴퓨터의 성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Q. 배율 설정을 초기화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높은 DPI 설정 변경'에서 체크를 해제하고 기본 설정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3줄 요약

  • 윈도우 11에서 프로그램 배율 조절 방법 소개
  • 고해상도 모니터 사용자를 위한 최적화 팁 제공
  •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환경 설정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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